안녕하세요. 에디터팀워크 김주은 대표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스토리를 기획하고, 콘텐트를 만드는 일이 좋았습니다. 1994년 중앙일보 출판국 기자로 입사, <쎄씨>,<쎄씨캠퍼스>,<fl더스타일>,<여성중앙 일본어판>,<헤렌> 등 잡지 기자, 편집장으로 근무했고 그 후 중앙엠앤비, JTBC PLUS, 미디어링크, JTBC  미디어컴에서 종이 매체를 비롯, 웹, SNS, 스크린 등 다양한 플랫폼에 공급하는 애드버토리얼 및 카탈로그, 사외보, 바이럴 비디오,  디지털 캠페인을 기획, 제작하는 부서 책임자로 일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지은 별명도 이쁜 콘텐트를 좋아하고,잘 만든다고 해서 ‘이쁜 에디터’!

에디터팀워크는 제가 딱 25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2019년 1월 창업한 스토리텔링 부티크입니다. 에디터 출신이 모여서, 관련업계 종사자들과 힘을 합쳐 일한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또한 IT업계에선 ‘에디터’는 ‘편집기’의 의미로 사용되어, 컴퓨터의 편집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뜻하기도 합니다. 물론 ‘부티크’는 불어로 ‘규모는 작아도 멋있고 개성적인 의류를 취급하는 상점’이지만 한편으론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소수의 전문가 집단’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에디터, 마케터, 홍보전문가, 그래픽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영상 PD, 개발자 출신이 모여 스토리텔링을 전문 ‘업’으로 크리에이티브와 큐레이션 대행 업무를 판매하는 곳이 바로 에디터팀워크의 설립 취지입니다.

에디터팀워크는 이제 설립 3년차를 맞아 2021년 5월 기존 B2B 비즈니스에 이어 스타트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B2C 비즈니스를 준비 중입니다. 그 일환의 하나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editorteamwork)를 오픈, 전국민 자영업자 시대에 누구나 쉽게 브랜드 콘텐트 제작대행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스토리텔링 상품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작게는 네이밍&로고 디자인, 회사 소개 브로셔, 쇼핑몰 상세페이지 편집 디자인 부터 크게는 개인 포트폴리오나 회사 소개 홈페이지 구축, 신상품 론칭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B2C 고객을 위한 커머스 콘텐츠 빌더로서 향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계기로 소상공인&스타트업을 위한 이커머스 콘텐츠 실험실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저는 에디터팀워크의 대표로서 스토리텔링 ‘첫끗발’의 힘을 믿습니다. 회사, 가게, 상품 모두 그 성공하는 비즈니스의 시작은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매력에서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에디터팀워크는 고객 여러분의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파트너가 되어, 고객 여러분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